새로운 API 사용하기
Movie Detail 컴포넌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내가 쓰는 api는 영화 상세 정보가 별도로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YTS의 컴포넌트를 쓸걸 그랬나? 이미지가 나오면 좋겠는데ㅜㅜ)
까지 저번에 했고, 그 다음에는 정신없이 집어넣어보고 테스트해보고 출력되면 가져다 쓰고 하느라고 기록을 못 남겼다.
순서는
- 새로운 API 사용하기
한국영화진흥위원회에서 사용한 배우 API와 상세정보 API가 달라서 필모를 출력하더라도 상세정보를 받으려면 다른 API를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상세정보 API에 나와있는 영화코드를 라우터에 props로 보냈다.
보낸 영화코드는 영화 상세정보 API에 get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고
출력된 영화 상세정보를 화면에 출력할 수 있었다.
다만 영화 상세정보에도 포스터 이미지는 별도로 없어서 포스터를 일일이 다운받은 다음에
내 서버에 올려서 url을 따서 썼다.
추후 케이트 블란쳇이 새로운 영화를 찍으면 이미지는 수동으로 작업해야한다..
이런 일이 없으려면 API를 내가 만들거나 기본 기능만 가지고 앱을 잘 구성해야 하는데
이미지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해서 어쩔 수 없이 포스터를 넣게 되었다.
내용이 단순해지니 grid를 이용하는 것보다 flex만 적절하게 사용해서
레이아웃을 꾸미는게 더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쏙 들지만..
공개하기에는 기능이 너무 애매한 앱이 완성!
하지만 내가 처음으로 기획해서 디자인하고 만든 리액트 앱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벅차다.
다음 앱은 뭘 만들까 벌써 고민 중.
클론 코딩에서 살짝 비틀어서 하니까 스스로 고민할거리도 많아지고 찾아서 공부할 것도 엄청 많다.
지금 만든 앱을 AWS를 통해서 배포하는 방법도 공부해봐야지.